청라성모정형외과

신뢰할 수 있는 의학시스템과 정직한 의료진이

고객님의 건강을 지켜드립니다. 

콜센터/대표번호
032-567-3334
진료시간
09:00 ~ 20:00
토요일
09:00 ~ 16:00
방문진료 접수 시 마감 1시간 전에
오시길 바랍니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프린터
CMS Skin

허리 디스크 (요추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는 척추신경 눌려 통증과 저린 증상 발생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 원인은 불분명이나, 척추신경 눌려 통증과 저린 증상 발생
허리 디스크의 원인은 분명치 않습니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를 감싼 막이 터지면서 디스크가 돌출됩니다.
디스크는 대개 후방 또는 후외방로 돌출되는데, 이 경우 바로 곁에 있는 척추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척추신경은 돌출된 디스크로 척추신경이 눌리면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진단

  • 1 하지직거상
    검사
    환자를 침대에 눕히고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다리를 들어 올려 보는 검사로 허리 디스크를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70° 이상 들어올릴 수 있지만 허리 디스크 환자의 경우는 다리를 조금만 들어올려도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심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됩니다.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릴수록 각도의 제한이 심합니다.
  • 2 신경검사
    (근력, 감각, 신경반사)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반사 기능이 떨어지는 신경 마비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다리 근력, 감각, 신경 반사의 세 가지 신경검사를 통하여 척추 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평가하게 됩니다.
  • 3 정밀검사
    (CT/MRI)
    CT 검사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CT 검사는 척추의 단면밖에 볼 수 없다는 점, 척추신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점 등 MRI와 비교하여 여러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밀검사 필요 시 처음부터 MRI검사 시행)

치료

치료는 어떻게 하나?
허리 디스크 환자의 70%가 안정과 휴식을 통해 자연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때에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휴식과 약물,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고려 해보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수술을 생각합니다.
  •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서 단 며칠을 지내기도 힘든 경우
  • 보존적인 치료를 오랫동안 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고 통증이 좋아지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 발목이나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마비되거나, 드물지만 대소변의 장애가 발생하는 환자

예방

소극적 방법
일상생활을 할 때 무리한 자세를 피하거나 무거운 물건 드는 것을 피하는 등 허리에 항상 신경 쓰는 생활 자세입니다.
적극적 방법
허리를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허리를 강하게 만들면 웬만큼 허리에 무리가 가도 별 이상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의 운동으로
허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CMS Skin

테니스엘보

가정주부 70%에서 발생하는 테니스 엘보

테니스엘보 원인

흔히 ‘엘보’라 칭하는 팔꿈치 손상은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과사용 증후군’에 속합니다.
팔을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사용하다 팔꿈치 근육과 인대 힘줄이 약해져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테니스 엘보의 증상

초기 증세로는 팔을 앞으로 쭉 펴고 손가락에 힘을 준 상태에서 가운뎃손가락을 아래로 누르면 팔꿈치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또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 다음 팔꿈치의 동글동글한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 무거운 것을 들거나 타올, 걸레를 돌려 짤 때 팔꿈치가 아픕니다.
  • 머리를 감거나 문 손잡이를 돌릴 때 팔꿈치가 아픕니다.
  •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젓가락질을 할 때 팔꿈치가 아픕니다.
  • 물건을 잡다가도 손에 힘이 없거나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치료는 관절 휴식!!

가장 좋은 방법은 휴식입니다.
팔꿈치의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팔꿈치 관절에 통증을 주는 동작은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휴식이 중요(2~3주 휴식)
  • 팔목을 쓰는 운동을 제한 (2~3일 팔걸이를 착용해 관절을 쉬게 함)
  • 물리치료(냉온찜질)
  • 약물치료 (소염진통제, 의사 소견에 따라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을 수 있는데, 주사를 맞은 후에 2~3일간 더 아픈 경우가 있음)
수술적 치료
재발이나 보존적 요법으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염증이 생기고 손상된 인대 제거후 약 3개월 후면 정상적인 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팔꿈치통증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 동작

  •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는 피하세요.
  • 장시간 마우스를 클릭하는 자세:
    중간중간에 손목 운동을 해서 긴장을 풀어주세요.
  • 걸레를 비틀어 짜는 동작과 반복적으로 손목과 팔꿈치에 부담을 주는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CMS Skin

통증 유형과 증상

어깨통증 유형과 증상
통증 유형 증상
관절 자체에서
오는 통증
팔을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더라도 통증이 생기고 그 위치를 정확히 표현할 수가 없음
관절 주변조직에서
오는 통증
어깨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의 위치가 분명
다른 부위에서
전이된 통증
팔의 움직임과 무관하고 통증의 위치도 불분명함

주 요인

어깨통증의 주 요인
원인 증상
충돌증후군 충돌증후군의 흔한 증상은 어깨의 전, 외측에서 통증이 가장 심하고 팔꿈치까지도 통증이 옵니다.
또, 팔을 옆으로 벌려 올릴 때 통증이 심합니다.
회전근개의 이상 회전근개의 이상은 만성적인 어깨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갑작스럽게 팔을 옆으로 벌려 올리지 못하는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회전근개가 찢어져서 생기는 증상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찰과 검사가 필요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아침에 30분 이상씩 어깨가 뻣뻣하고 잘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다른 관절에도 통증이 있으면서 부어있다면 류마티스와 같은 관절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깨 관절에는 이 외에도 퇴행성 골-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을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지므로 일반적으로 되도록 어깨를 덜 움직이고 몸통 전체를 움직이려고 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동결견 동결견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점차적으로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다른 이유로 어깨 통증이 있어서 오랫동안 어깨를 잘 움직이지 못하다가 주변의 염증으로 더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40대 이상의 여성에서 더 흔하며 오랜 시간 동안 점차적으로 어깨 전반에 통증이 오고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머리를 빗거나 어깨 높이 이상의 높은 곳의 물건을 만지기가 어렵습니다.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 시행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 시행
원인 증상
조기 충돌증후군 48시간 정도 어깨를 고정해서 움직이지 않고 소염진통제를 2주 정도 복용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어깨를 움직이지 않으면 동결견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경우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회전근개가
찢어진 경우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라면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에 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관절내액을 채취해서 세균 유무 등을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소염진통제가 유용한 경우가 많고 때로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동결견의 치료 일차적으로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고 급성 통증에 대해서는 냉찜질을, 만성 통증에 대해서는 온찜질을 합니다.
통증이 가라앉으면 적절한 운동을 통해 어깨 움직임을 넓혀 갑니다.

CMS Skin

퇴행성관절염(무릎)

중장년기 성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

퇴행성 슬관절염(무릎)은 연골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

퇴행성 슬관절염은 만성 관절염의 하나로, 중년기 또는 장년기 성인에게 흔하며 특히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의 관절 연골의 퇴행성 변화가 있으며 관절면의 뼈가 과잉 성장된 상태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나이, 성별, 비만이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즉, 나이가 많을수록,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생기고, 여성에게 흔합니다.
비만은 가장 흔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유발요인이 됩니다. 관절통증을 일으키고, 관절이 붓고, 움직이는데 제한을 주게 됩니다.
심한 경우는 관절 부위에 변형이 오게 됩니다.

진단은 X-ray 상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골극이 형성됨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에서 중요한 것은 증상과 X-ray소견입니다.
X-ray상 관절 간격이 좁아지는데, 특히 체중이 실리는 부위가 비대칭적으로 좁아지게 됩니다.
연골 아래 부위가 딱딱하게 되어 하얗게 보이고, 관절면 주위로 뾰족하게 튀어나오는 골극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치료 목적은 통증완화와 관절 변형 예방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목적은 관절 통증을 줄이고, 관절 움직임을 유지시키며, 변형을 방지하려는 데 있습니다.
치료 목적은 통증완화와 관절 변형 예방
약물치료 약물 치료는 아세타아미노펜과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이용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기 전에 위장장애가 있을 때에는 미리 이야기해 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관절 내 주사요법 일반적으로 관절 주사라면 뼈 주사(스테로이드 주사)라고 잘못 생각하기 쉬운데, 퇴행성 관절염은 너무 심하게 관절이 붓고, 물이 차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테로이드 주사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퇴행성 관절염의 관절 내 주사치료 중 히루안이라는 주사약이 있습니다.
이는 뼈주사(스테로이드 주사)와는 다른 것으로 손상된 연골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5주를 맞게 됩니다.
수술치료 증상이 악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심하고, 방사선 소견상 관절 변화도 심할 때에는 수술을 합니다.
관절 내에 부분적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인공 관절로 바꾸는 수술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꼭 시행해야 하는 일상생활 속 관리

  • 1 체중관리
    퇴행성 무릎 관절염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에게 흔합니다.
    그러므로 체중만 감량해도 무릎 관절통이 해결되기도 합니다. 물론 노인분들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1~2kg의 체중 감량도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2 다리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하기 (수영, 자전거 타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통증 때문에 잘 못 걷기 때문에 운동하는데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체중이 무릎 등 관절에 실리지 않은 운동이 좋습니다.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이 좋습니다. 수영을 못하면 수영장에서 걷는 것도 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운동입니다.
    또한 누워서 다리를 펴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을 10~20회 정도 아침에 기상 시와 자기 전에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CMS Skin

골절

외부의 힘에 의하여 발생하는 골절

골절의 원인

골절은 상당한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는 것이 그 원인입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사고의 경우 운전석 전면에 무릎을 부딪힌 경우는 무릎골 골절이 빈번히 발생하게 되며, 간접적인 물리적 충격으로도 골절이나 탈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 충격은 사지의 한쪽에 가해지지만, 손상부위는 충격이 가해진 곳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부위에 발생하며 일반적으로 사지의 근위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손을 뻗은 자세로 추락한 경우에 나타날 수 있는 광범위한 골절(손목뼈, 팔뼈 혹은 쇄골 등의 골절)입니다.

골절의 종류

  • 개방성
    골절부위를 덮고 있는 피부와 연부조직이 손상되어 골절된 뼈가 보이는 경우
    육안적으로 골절된 뼈가 관찰되지 않더라도 골절부위에서 가까운 피부에 열상이나 창상이 있는 경우에는 개방성 골절로 간주해야 합니다.
    합병증 발생률이 높음
  • 폐쇄성
    골절 부위 피부와 연부조직에 열상이나 창상이 없는 경우
개방성 골절의 경우에는 출혈량이 많고, 외부로 상처가 들어난 상태로 외부 오염물이 골절부위로 감염되어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골절의 치료

  • 가벼운 보호(석고붕대, 석고부목) 및 관찰
  • 골절수술
골절치료는 골절된 부위를 정 위치로 바로 잡아서 뼈가 잘 붙도록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있습니다. 골절은 환자의 연령, 전신상태, 손상정도,
손상부위 및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골절 치료 후 재활치료가 중요!

뼈가 붙게 되면 석고 붕대나 석고 부목 등
외부 고정 장치를 제거하고, 관절 운동을 시행합니다.
관절운동과 함께 손상된 사지의 기능 회복을 위하여 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운동은 환자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절 운동 시작 전에 더운 찜질과 부드러운 마사지 및 전기치료, 더운 물에서의 목욕 등은 관절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골절 되었을 때 응급처치 요령

  • 뼈가 부러졌을 때는 움직이지 말아야 하고 도움을 받을 때까지 다친 사람이 편안하게 누워있도록 합니다.
  • 다친 사람을 움직일 경우에는 부러진 뼈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뼈가 부러진 부분과 동시에 위 관절과 아래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함께 부목을 댄 후 움직여야 합니다.
  • 다리의 골절은 부목을 댄 후 환자를 눕게 한 뒤 이송하며 이 때 다리를 바닥으로부터 15cm정도 높여줌으로써
  • 부기를 감소하고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CMS Skin

골밀도 검사

뼈의 양이 감소 평가하는 검사

골밀도 검사로 골다공증 진단!

골다공증이란 한마디로 뼈 밀도가 감소하는 병입니다.
정상 뼈 조직은 골밀도가 치밀하지만, 골다공증에서 보이는 뼈조직은 골밀도가 상당히 엉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바람구멍이 많이 든 엿이 그렇지 않은 엿보다 더 쉽게 잘 부러지는 것처럼 정상 뼈 조직에 비해 골다공증이 주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골절의 위험입니다.
특히 노인에서 허리나 골반 뼈, 대퇴부 등의 골절은 매우 치명적일 수 있어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밀도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는?

  • 폐경기에 접어 들거나 폐경을 맞이한 사람
  • 난소 절제술 등으로 조기 폐경이 된 사람
  • 운동량이 부족하거나 질병 등으로 오래 동안 누워있는 사람
  •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하는 사람
  • 부갑상선, 갑상선 기능항진증 또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사람
  • 위장질환으로 오래 동안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
  • 부신피질호르몬을 장기 복용한 사람 등

골밀도 검사는 어떻게 할까?

  • 검사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속옷을 제외한 모든 옷을 탈의하고 검사용 가운을 입은 상태로 검사 테이블에 눕습니다.
  •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로 똑바로 누운 자세를 1~2분 가량 유지하면 촬영 장비가 이동하면서 검사가 진행되며,
    검사 중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 골다공증 환자에서 골절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요추와 대퇴골 2군데에 대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 검사가 끝나면 바로 귀가할 수 있습니다. 검사가 아프거나 별다른 불편함이 없습니다.

골밀도 검사 주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를 3개월 이상 받고 있거나 만성 신장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장기이식 환자에서도 골밀도 감소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CMS Skin

벽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수평선을 그려 놓고 자세평가

척추측만증 검사 방법

  • 1 자세 이상 검사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면 발견 즉시 척추전문병원에서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벽에 기준이 될 수 있는 수평선을 그려 놓고, 환자를 세운 뒤 자세를 평가합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척추측만증을 의심하게 됩니다.

    • 어깨가 한쪽으로 기운 경우
    • 견갑골이 한쪽으로 튀어나와 양쪽 비대칭 시
    • 몸이 한쪽으로 기운 경우
    •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높낮이가 다른 경우
  • 2 등심대 검사

    몸통의 휘어짐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두발을 똑바로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굽힙니다.
    이 때 양쪽 등 높이가 다른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3 전신척추 X-ray 촬영
    ( Full spine X-ray )

    간단한 x-ray 검사만으로도 진단을 내릴 수 있습니다. 질병 상태가 확인이 되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합니다. 이는 성장기의 아이들에 있어서 더 중요합니다.
    척추 커브 정도, 나이 및 가족 병력에 따라서 X-ray를 사용하여 3~6개월 마다 확인을 합니다.

  • 4 휘어진 척추
    Cobbs 각도 측정

    척추측만증은 X-ray상으로 척추가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심도가 진단됩니다.
    이러한 기울어짐을 Cobb's 각도라고 부릅니다.
    Cobbs 각 측정 시 아래와 같은 경우 정기적인 확인과 적절한 치료가 함께 되어야 합니다.

    • Cobb's 각도가 15도 이상
    • 6개월 이내에 5도 이상의 Cobbs 각 변화
    • 척추 변형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성장기 아동의 경우